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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시평] 양건을 국회 증언대에 세우라

    [중앙시평] 양건을 국회 증언대에 세우라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정부를 제대로 감시할 수 있는 헌법기관은 사실상 감사원이 유일하다. 국회도 국정감사와 조사를 하지만 수단과 전문성이 부족하다. 게다가 정략이 얽히면 조사는

    중앙일보

    2013.08.28 00:31

  • [사진] 논란 속 감사원 떠나는 양건

    [사진] 논란 속 감사원 떠나는 양건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감사원을 떠났다. 이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가는 양 전 원장의 모습이 엘리베이터 양쪽 벽면에 반사돼 3개로 보이고 있다. 이명박

    중앙일보

    2013.08.27 01:44

  • 양건 이임사에 비판 한목소리

    원장직 사퇴가 “개인적 결단”이라며 26일 감사원을 떠난 양건 전 원장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일제히 비판의 날을 세웠다. 특히 “안팎의 역류와 외풍을 막고 직무의 독립성을 끌

    중앙일보

    2013.08.27 01:35

  • 양건 전 원장 떠나며 중립성 주문 "눈치보던 사람이 … "

    양건 전 원장 떠나며 중립성 주문 "눈치보던 사람이 … "

    양건 전 감사원장이 26일 오전 이임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감사원 건물 앞 잔디밭에서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외풍을 막고 직무의 독립성을 한 단계

    중앙일보

    2013.08.27 01:35

  • [사설] '감사'가 필요한 감사원장의 퇴진 과정

    양건 감사원장이 어제 논란 속에 물러났다. 그러나 그가 떠난 자리엔 더한 논란이 남았다. 그는 이임사에서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

    중앙일보

    2013.08.27 00:11

  • 양건 감사원장 "감사업무에 더이상 의미 안 둬…사퇴는 개인적 결단"

    양건 감사원장 "감사업무에 더이상 의미 안 둬…사퇴는 개인적 결단"

    [사진 중앙포토] 양건(66) 감사원장이 자신의 사퇴와 관련해 감사원장의 직무에 더 이상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양 감사원장은 26일 감사원 강당에서 열린 이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26 11:46

  • 감사원 정치 외풍 언제까지

    감사원 정치 외풍 언제까지

    감사원은 격(格)에 있어 대통령·국회·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관위 등과 맞먹는 위상을 갖고 있다. 헌법(97조)에 설치 근거가 명시된 헌법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원장의 임기(

    중앙일보

    2013.08.26 01:36

  • 민주당 "양건 사퇴, 권력암투 의혹 짙어"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를 놓고 민주당이 25일 권력 암투설을 제기했다. 박지원·서영교 의원 등 민주당 소속의 국회 법사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대 강 감사 결과 발표’를 둘러

    중앙일보

    2013.08.26 01:15

  • 양건 감사원장 힘들게 유임 → MB측 "배신자" → 내부 불화 … 논란 끝 하차

    양건 감사원장 힘들게 유임 → MB측 "배신자" → 내부 불화 … 논란 끝 하차

    민주당 박지원 의원(왼쪽)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양건 감사원장 사퇴의 진실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용진 대변인. [김경빈 기자] 양건 감사원

    중앙일보

    2013.08.26 01:14

  • [사설] 감사원, 양건 사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 파동은 궤도를 이탈한 감사원의 현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러 사연이 있는 듯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추상(秋霜)같은 독립성을 지켜내지 못한 본인에게 책임이 있

    중앙일보

    2013.08.26 00:03

  • 양건 감사원장 전격 사임 배경 뭔가

    지난 23일 전격 사임한 양건 감사원장이 청와대와 인사갈등을 빚은 끝에 물러났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 원장도 갈등의 발단이었던 감사위원 직에 교수 3명을 추천했다고 감사원 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25 00:25

  • 인사갈등설 진원지 감사위원직에 양 원장도 교수 3명 후보 추천했다

    지난 23일 전격 사임한 양건 감사원장이 청와대와 인사갈등을 빚은 끝에 물러났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 원장도 갈등의 발단이었던 감사위원 직에 교수 3명을 추천했다고 감사원 고위

    중앙선데이

    2013.08.24 23:11

  • 4대 강 '정치감사' 논란 … 양건, 결국

    4대 강 '정치감사' 논란 … 양건, 결국

    양건양건 감사원장이 2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양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대통령도 받아들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명박정부

    중앙일보

    2013.08.24 01:11

  • "국세청·관세청 칸막이 … 세금 1000억원 놓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1월 7일 당선인 자격으로 처음 주재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 부처 간 ‘칸막이’ 제거와 협업을 주문했다. 이후 공개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거의 매번

    중앙일보

    2013.07.26 00:12

  • 이재오 "청와대가 벌인 싸움 여당은 설거지나 하고 … "

    이재오 "청와대가 벌인 싸움 여당은 설거지나 하고 … "

    이재오(左), 윤여준(右)새누리당 내 이명박계 좌장으로 꼽히는 이재오 의원이 청와대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정부에선 ‘실세’ 소리를 듣던 이 의원이지만 이젠 비주류 행보를 본

    중앙일보

    2013.07.18 01:13

  • 이재오 "국정원장·감사원장 자진사퇴 불가피"

    이재오 "국정원장·감사원장 자진사퇴 불가피"

    [사진 중앙포토]집권여당의 중진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국정원장과 감사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오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권력기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7 10:56

  • 노, 많은 요구 쏟아내 … "청을 드리겠다" 저자세 논란

    노, 많은 요구 쏟아내 … "청을 드리겠다" 저자세 논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오른쪽)이 25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남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회의록 열람을 허용한 건 누가 승인했나”라는 질문에 “제가

    중앙일보

    2013.06.26 01:36

  • 장응철 종법사 "소리 없이 헌신하셨던 분 … "

    장응철 종법사 "소리 없이 헌신하셨던 분 … "

    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원불교 김윤남 원정사(圓正師)의 빈소를 방문한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이정현 홍보수석이 헌화하고 있다. 빈소 안쪽에 홍석현 중앙일보·JT

    중앙일보

    2013.06.07 00:39

  • 감사원 '특정업무경비' 감사

    감사원이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낙마를 부른 ‘특정업무경비’의 사용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18일 “특정업무경비에 대한 참여연대의 공익감사청

    중앙일보

    2013.04.19 01:21

  • 감사원도 고소득 자영업자 겨눈다

    감사원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 징수 실태를 점검하는 감사에 나선다. 국세청이 이미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감사원이 한층 더 압박을 가하는

    중앙일보

    2013.04.16 03:00

  • 감사원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물려라"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를 둘러싸고 감사원과 국세청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일감 몰아주기가 사실상의 편법 증여 수단으로 쓰이는 만큼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세청

    중앙일보

    2013.04.11 03:00

  • 청와대 “양건 감사원장 인사 계획 없다”

    교체설이 나돌던 양건 감사원장에 대해 청와대가 당분간 유임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9일 “양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당분간 인사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

    중앙일보

    2013.03.30 00:23

  • [사설] 감사원장 교체는 헌법정신에 어긋난다

    임기가 2년쯤 남은 양건 감사원장을 두고 교체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진원지는 청와대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교체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다

    중앙일보

    2013.03.21 00:36

  • [노트북을 열며] 유명무실한 임기제는 차라리 폐지하자

    [노트북을 열며] 유명무실한 임기제는 차라리 폐지하자

    김정하정치국제부문 차장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2004년) 경찰청장 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6명의 청장 중에 1명만이 법정임기(2년)를 다 마쳤다”며 “경찰청장 임기를

    중앙일보

    2013.03.20 00:19